수수한 감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수수한 감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
    • 국내선 (4)
    • 국제선 (5)
    • 생활일기 (8)
    • 먹거리 탐구생활 (11)

검색 레이어

수수한 감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국제선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202

    2020.05.21 by DONYD0NY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201

    2020.05.01 by DONYD0NY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1

    2020.04.25 by DONYD0NY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0

    2020.04.11 by DONYD0NY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29

    2020.04.10 by DONYD0NY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202

(블로그 글 두번 날라가서 매우 기분이 저조함) 마지막 뮤지엄 패스 날이고, 그래서 생트샤펠 - 노트르담 대성당 - 샹젤리제 개선문 이렇게 스케줄을 짜놨다. 진짜 뮤지엄 패스 3일 내내 빨빨 거리고 돌아다녀서 진짜진짜 지쳤었지만 나는야 외향형 여행 중독자 ... 꿋꿋이 일어나서 가기로 했다. 대신 조금 늦게 일어나서 가기로 함. 생트샤펠 진짜 예쁘지 않은가! 스테인 글라스가 진짜 예쁘다. 이 날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날이 좋았으면 햇빛이 창문으로 들어와서 더 영롱하게 빛났을 거 같았다. 조금 흐려서 그런지 은은하게 빛나는 것도 예뻤다. 진짜 자잘자잘하게 조각되어있고 보이는 색깔들이 예쁘다. 그리고 이날 일요일이라서(!) 무료로 들여 보내줬다. 그래서 사람도 제법 많았는데 작은 성당인데 곳곳에 볼 게 많..

국제선 2020. 5. 21. 21:53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201

아아 전날 너무너무 고생해서 진짜 눈 뜨기가 힘들었다. 심지어 미술관 세 개나 도는 날이라구...? 그래도 크지 않은 미술관이니만큼 우걱우걱 일어나게 되었다. 로댕 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 순이었는데, 로댕 도착시간은 10시로 잡아놨으나 다 무용지물... 셋다 흐물 거리면서 일어나게 됨. 그리고 이날 한 명이 엄청 아파서 조금 더 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고 걱정했으며 약을 찾아봤음... 친구를 뒤로 한 채 11시 쯤 우선 로댕 박물관에 가게 되었음. 역시 아침부터 흐린 프랑스 겨울 날씨... 그리고 로댕은 진짜 근육 표현을 잘하는 것 같다. 특히 지옥의 문을 위한 여러 도전을 위한 작품이라는 점이 놀라웠고 똑같은 포즈의 조각상들이 엄청 많았다. 야외도 있었지만 실내도 엄..

국제선 2020. 5. 1. 21:55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1

1월 31일의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엄청 피곤했다. 그래서 시차 적응 완벽 완료... 처음에 시차 적응에 대해 걱정이 되었는데 원체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이기도 하고 (시차 8시간 차이남) 비행기 타는 19시간을 엄청나게 자고, 그러고 숙소와서도 엄청나게 자서 바로 시차적응 완료함... 오늘의 일정,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매일매일 사람이 많다고 해서 진짜 아침일찍 박물관으로 뛰어갔다. 아주 일찍 일어남. 8시쯤 나오려고 6시반 정도에 일어난 거 같다. 아마 일정 중 제일 일찍 일어나는 것일 듯. 루브르를 잘 보여주는 사진 두 장. 역시 루브르 하면 유리 피라미드이지~ 아침에 되게 흐렸는데 정신없이 보다보니 날이 개어서 아주 예쁜 풍경을 보여주고 ..

국제선 2020. 4. 25. 15:21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0

프랑스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갈 곳은 바로 베르사유 궁전. 뮤지엄패스 4일권을 미리 신청해놨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비행기 타고 오는 수요일과, 타고 가는 수요일을 빼면 애매하게 6일 정도 되기 때문인데 뮤지엄만 볼 것도 아니니까 4일권을 끊고 나머지는 자유로이 하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먹는 첫 아침! 오븐도 있고, 커피메이커도 있고, 다 있었다. 그래서 바로 근처 마트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먹게 되었다. 우리는 가난한... 대학생 신분이고, 나 같은 경우는 내가 다 모아서 온 돈...이라서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 저녁 정도는 집에서 해먹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돈이 남으면 밖에서 먹어도 되는 거고 뭐 ... 그리고 프랑스 치즈와 버터는 최고다.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벨벳!!! 그래서 나는 호피 벨..

국제선 2020. 4. 11. 16:29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29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기획해왔던 프랑스 자유여행!!! 외쳐!!! Bonjour. 1월 29일~2월 5일까지 근 1주일동안 파리에만 있는 일정, 파리를 정복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같이 가는 친구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연결고리라곤 나 밖에 없는 친구들이었고, 프랑스에 교환가있는 친구 역시 나밖에 모르는, 어째보면 띠용할 수 있는 조합이었지만 외국 타지에서 한국 여성은 모두 친구고 가족이다. 29일 아침 7 시 비행기라 28일 전날에 김포 공항에서 밤을 새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김포 공항은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아무도 안에 있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문을 닫기 때문 ... 그래서 우리는 근처 롯데시네마로 가서 영화 '해치지 않아'를 보고 나와서 리무진 정거장에 앉아서 2시간 정도 기다린 후에야 공항에 들어..

국제선 2020. 4. 10. 16:3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수수한 감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