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1
1월 31일의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엄청 피곤했다. 그래서 시차 적응 완벽 완료... 처음에 시차 적응에 대해 걱정이 되었는데 원체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이기도 하고 (시차 8시간 차이남) 비행기 타는 19시간을 엄청나게 자고, 그러고 숙소와서도 엄청나게 자서 바로 시차적응 완료함... 오늘의 일정,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매일매일 사람이 많다고 해서 진짜 아침일찍 박물관으로 뛰어갔다. 아주 일찍 일어남. 8시쯤 나오려고 6시반 정도에 일어난 거 같다. 아마 일정 중 제일 일찍 일어나는 것일 듯. 루브르를 잘 보여주는 사진 두 장. 역시 루브르 하면 유리 피라미드이지~ 아침에 되게 흐렸는데 정신없이 보다보니 날이 개어서 아주 예쁜 풍경을 보여주고 ..
국제선
2020. 4. 2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