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감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수수한 감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
    • 국내선 (4)
    • 국제선 (5)
    • 생활일기 (8)
    • 먹거리 탐구생활 (11)

검색 레이어

수수한 감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여행

  •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0

    2020.04.11 by DONYD0NY

  •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7

    2020.04.04 by DONYD0NY

  •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6

    2020.04.03 by DONYD0NY

  •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5

    2020.04.02 by DONYD0NY

우당탕탕 슴셋 파리지앵 세 명 200130

프랑스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갈 곳은 바로 베르사유 궁전. 뮤지엄패스 4일권을 미리 신청해놨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비행기 타고 오는 수요일과, 타고 가는 수요일을 빼면 애매하게 6일 정도 되기 때문인데 뮤지엄만 볼 것도 아니니까 4일권을 끊고 나머지는 자유로이 하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먹는 첫 아침! 오븐도 있고, 커피메이커도 있고, 다 있었다. 그래서 바로 근처 마트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먹게 되었다. 우리는 가난한... 대학생 신분이고, 나 같은 경우는 내가 다 모아서 온 돈...이라서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 저녁 정도는 집에서 해먹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돈이 남으면 밖에서 먹어도 되는 거고 뭐 ... 그리고 프랑스 치즈와 버터는 최고다.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벨벳!!! 그래서 나는 호피 벨..

국제선 2020. 4. 11. 16:29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7

아침 9시 기상! 오늘 아침의 목표는 고기국수. 왜냐하면 친구가 첫 날 나보다 먼저 와서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해서 꼭 먹어볼 것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아침에 제주면가에 가서 고기국수를 먹는 게 하나의 목표가 되었다. 근데 우리 숙소 근처의 제주 면가는 없어져 있고, 다른 식당들은 죄다 11시에 문 연 다음에 진짜 슬퍼하면서 다른 식당, '맛존디'를 찾아들어갔다. 와 진짜 사진이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진짜 맛있었다. 약간 고기육수 같은 국물에 후추로 약간 향을 낸 것이 나에겐 취향저격이었다. 수제비 국물 같이 약간은 진한 국물에 간이 잘 되어있는 고기, 그리고 약간은 통통한 쫄깃한 면발. 최고의 조합, 제주도를 다 뒤집어 놓으셨음. 그리고 친구는 몸국을 먹었는데 이게 제주도 음식이라고 해서 시켰다. 약간 ..

국내선 2020. 4. 4. 11:45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6

아침 9시! 기상! 친구가 준 타투스티커 목에 붙였다. 나름 갠지. 오늘의 계획은 제주도현대미술관-오설록 티뮤지엄-제주조각공원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코로나였다. 코로나 발발 후 사그라드는가 싶더니 신천지로 인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이 불과 우리 여행 몇일 전. 그래서 그런가 제주도현대미술관 신나게 향했는데 문을 닫았더라. 와 진짜 사진볼 때마다 화나네... 딱 우리 25일 오는 날부터 저래서 너무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니 이러다가 우리 가는 곳 다 문 닫는거 아니냐며... 그래서 진짜 걱정하면서 오는 길에 택시아저씨가 추천해줬던 바로 근처에 있는 '방림원'에 갔다. 거기는 야생화 박물관이었는데 2월 말이라서 꽃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심지어 외부 정원은 공사 중(!) 이..

국내선 2020. 4. 3. 10:00

대학 졸업반들의 제주도 뚜벅길 200225

원래였다면 26일 저녁에 내려갔어야 할 일정이지만, 나는 너무나도 성급한 사람이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빨리 가고 싶어서 안달복달하였다. 26일 저녁에 내려가기로 한 이유는 바로 25일에 친구네 집에 가기로 했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친구가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고 집에 오지 말라고 함... 그래서 급하게 취소하고 25일 저녁 비행기로 급하게 바꾸게 되면서 (돈을 조금 더 냈지만 어쨌든 환불 돈을 받긴 했다) 그 날 근로장학 업무가 끝남과 동시에 헐레헐레 공항으로 출발해서 제주도로 내려갔다. 그래서 밤 9시 경, 제주도 공항 도착! 이 아름다운 야자수여 얼마나 오랜만이던가... 다시 이 때의 감정을 회상해보자면 따뜻한 듯 차가운 공기와 그 안에 스며있는 엄청난 습기로 콤콤한 냄새가 ..

국내선 2020. 4. 2. 20:5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수수한 감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